728x90 롯데32 롯데, LG에 승리하며 4위권 진입 눈앞 롯데가 LG에 승리하며 4위권 진입을 눈앞에 누고 있다. 11일 사직구장에서 펼쳐진 2014 프로야구 LG와 롯데의 시즌 8차전에서 최준선의 결승타와 손아섭의 홈런포에 힘입은 롯데가 LG를 4-1로 누르고 공동 3위를 달리고 있는 넥센과 두산과의 승차를 1게임차로 좁혔다. 유먼- 시즌 8승 다승 공동선두 손아섭-- 선취 득점과 쐐기 홈런을 날리며 2안타 2타점 3득점을 기록하는 맹활약 롯데의 선발 유먼은 매회 주자를 출루시키고도 뛰어난 위기관리 능력을 보이는 노련한 피칭을 펼쳤다. 유먼은 7이닝 동안 마운드를 지키며 5개의 안타와 4개의 볼넷을 허용했지만 1실점에 그치면서 시즌 8승째를 올렸다. 반면 LG의 선발 임정우는 시즌 첫승에 도전하며 호투를 펼쳤지만 타선의 지원을 받지 못하며 아쉬운 패배를 삼켜.. 2014. 6. 12. 롯데 옥소프링의 호투 앞세워 SK에 승리 롯데 자이언츠가 SK 와이번스를 이틀 연속으로 누르고 위닝시리즈를 장식했다. 8일 인천 문학구장서 펼쳐진 2014 프로야구 롯데와 SK간의 경기에서 롯데가 홈팀 SK에 3-0으로 승리하며 시즌 26승째를 달성했는데 선발 투수로 나온 옥스프링이 8회까지 마운드를 지키며 6개의 안타말을 허용한 가운데 7개의 삼진을 잡아내면서 무실점 역투를 펼치며 이날 승리의 1등공신 역할을 했다. 이날 1승을 추가한 옥스프링은 시즌 6승째를 따내며 다승 부문에서도 상위권을 유지하게 되었다. 롯데는 옥스프링이 마운드를 내려간후 강영식과 김승회가 마운드를 이어받아 무실점 투구를 펼쳐 이날 경기에서 영봉승을 이룩하는데 확실한 견인차 역할을 했다. 반면 SK 선발 고효준은 5와 3분의2이닝 동안 마운드를 지키며 4개의 안타를 허용.. 2014. 6. 9. 롯데, 두산 연파하고 상승세 이어가 롯데 자이언츠가 두산 베어스를 이틀 연속 제압하면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7일 사직구장에서 펼쳐진 2014 프로야구 롯데과 두산간의 경기에서 히메네스의 맹활약을 앞세운 롯데가 10-6으로 승리를 거두며 3연전 중 첫 두 경기를 모두 승리로 장식했다. 두산과의 경기에서 2연승을 거둔 롯데는 두산과의 경기를 싹쓸이할 가능성도 높이고 있다. 롯데의 선발 옥스프링은 5와 3분의1이닝 5실점을 기록했지만 팀의 공격력에 힘입어 승리투수가 되며 시즌 3승을 기록했다. 또 공격에서는 히메네스가 5타수 2안타를 때리면서 3타점을 올리며 팀 승리의 수훈갑 역할을 했다. 3타점을 추가한 히메네스는 타점부문 선두에 오르며 롯데 공격의 새로운 핵으로 떠오르고 있다. 경기의 출발은 두산이 좋았다. 두산은 1회 초 공격에.. 2014. 6. 8. NC, 롯데에 대승 NC 다이노스가 롯데 자이언츠와의 3연전에서 1패 후 2승을 거두면서 롯데전을 위닝시리즈로 마감했다. 지난 11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펼쳐진 롯데 자이언츠와 NC다이노스간의 시즌 5차전에서 나성범의 맹타에 힘입은 NC가 롯데를 10-1로 대파했다. 이날 승리로 NC는 선두 넥센을 반 게임 차로 추격하면서 선두다툼에도 불을 당기게 되었다. NC의 선발 찰리는 7회까지 마운드를 지키며 3안타만을 허용, 롯데 타선을 1실점으로 꽁꽁묶으며 팀 승리의 견인차 역할을 했다. 지난해에 이어 롯데전에 강한 면모를 보여줬다는 평이다. 롯데의 선발 배장호는 4회 투아웃까지 마운드를 지켰는데 3개의 안타와 2개의 볼넷을 허용하며 3실점을 하면서 패전투수가 되고 말았다. 4회까지는 양 팀은 팽팽한 마운드 대결을 펼치며 0의 행.. 2014. 6. 8. 이전 1 ··· 5 6 7 8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