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롯데32 4강희망 lg, 마운드도 안정되고 있다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LG가 마운드도 안정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 LG는 8월에 평균자책점이 3점대를 유지하고 있는데 공격력의 호조와 함께 마운드의 안정이 LG의 상승세를 이끄는 중요한 요인이라고 분석이 되고 있다. 시즌 전반에 불펜의 힘으로 끌고나가던 마운드에도 이제 변호의 모습을 보인다. 마운드에서의 가장 큰 변화는 바로 선발진의 호투이다. 시즌 초반 고전을 면치 못하던 LG의 선발진이 제자리를 찾아가면서 팀 승리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하고 있다. 얼마전까지 LG의 선발에는 외국인 투수 코리 리오단만이 선전을 하는 양상을 보였는데 최근에는 토종 에이스 우규민과 류제국이 확실히 살아나면서 선발진이 안정을 찾아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LG선발의 확실한 한축을 맡고 있는 우규민은 시즌 전반기를 5.. 2014. 9. 2. 롯데, 공격력 살아나며 7연패에서 탈출 롯데가 선두 삼성을 잡고 길었던 7연패의 그늘에서 벗어났다. 27일 사직구장에서 펼쳐진 2014 프로야구 삼성과 롯데간의 경기에서 홈팀 롯데가 삼성에 11-4로 대승을 거두며 길었던 연패의 터널에서 빠져나왔다. 이날 승리로 롯데는 시즌 46승째를 올리며 연패탈출과 동시에 4위권 진입에 대한 가능성도 높이게 되었는데 무엇보다 그동안에 침체되었던 팀의 분위기를 반전시킬수 있다는 점이 더욱큰 수확이라고 할 수가 있다. 롯데 선발 이상화는 6회 원아웃 상황까지 마운드를 지키며 6개의 안타를 허용하며 3점을 허용했지만 팀 타선의 도움으로 승리투수가 되면서 팀의 연패탈출을 이끔과 동시아 자신의 시즌 첫승을 올리는 감격도 함께 누렸다. 삼성은 선발 마틴이 5와 3분의 2이닝동안 마운드에 있으면서 10개의 안타를 허용.. 2014. 8. 28. 삼성, 롯데에 재역전승 삼성이 경기 후반에 공격력이 살아나면서 롯데를 7연패에 빠뜨렸다. 26일 사직구장에서 펼쳐진 2014 프로야구 롯데와 삼성간의 경기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는 삼성이 롯데에 10-7로 재역전승을 거두었는데 삼성은 이날 승리로 시즌 67승째를 올리며 선두 굳히기에 나선 반면에 아쉬운 패배를 당한 롯데는 7연패의 늪에 빠지며 공동 6위로 추락해 포스트시즌 진출의 가능성도 점점 멀어지고 있다. 삼성의 선발 장원삼은 롯데 타자들에게 투구페이스가 읽히면서 초반에 무너지면서 마운드를 김현우에게 물려 주었는데 두 번째 투수로 마운드에 오른 김현우는 2이닝 무실점 투구를 하면서 행운의 구원승을 거두며 프로 첫승의 감격을 누렸다. 삼성은 1회초 공격에서 이승엽이 1타점 적시타를 때리며 점수를 뽑으면서 좋은 출발을 하였다. .. 2014. 8. 27. LG, 롯데에 재역전승 치열한 4위다툼을 펼치고 있는 롯데와 LG간의 경기에서 LG가 웃었다. 24일 부산 사직구장서 열린 2014 프로야구 롯데와 LG의 경기에서 역전과 재역전을 거듭한 끝에 8회 말 LG가 4점을 뽑으면서 6-5로 승리를 거두었다. 이로써 LG는 3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반면에 롯데는 아쉬운 역전패를 당하며 6연패의 늪으로 추락했다. LG의 선발 신정락은 3회까지 안타를 한 개도 허용하지 않으면서 무실점 역투를 펼쳤지만 4회에 투런홈런을 맞으면서 흔들리기 시작했다. 5회 투아웃 상황에서 마운드 윤지웅에게 넘겨주었는데 4와 3분의2이닝 동안 6개의 안타를 허용하며 5실점을 하였다. 이날 LG의 승리투수는 임정우가 차지했는데 6회에 등판하여 2이닝 동안 무실점 호투를 펼치며 LG가 재역전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 2014. 8. 25. 이전 1 ··· 3 4 5 6 7 8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