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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113

괌 섬 괌 섬(Guam, 차모로어: Guåhån 구아한, 문화어: 괌도), 또는 공식적으로 미국령 괌 준주(United States island territory of Guam)는 서태평양에 있는 미국의 해외 영토이다. 한반도 유사시 대한민국을 지원하는 미국 제7함대 등이 주둔하고 있다. 괌은 남한에서 3000 km, 북한에서 4000 km 떨어져 있다.[1] 차모로인들이 약 4000년 전에 이곳에 정착해 원주민이 되었다. 마리아나 제도에서 가장 큰 섬이며 또한 최남단에 있는 섬으로 주도는 하갓냐이다. 괌의 경제는 대한민국, 일본, 중화인민공화국, 미국 등에서 오는 관광객들을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유엔의 식민지 해방 위원회는 괌을 비자치령 목록에 포함하여 두고 있다. 괌이 일본령이었을 때에는 일본어로 다이.. 2016. 10. 1.
알제리 알제리 인민민주공화국( 알제리人民民主共和國) 또는 알제리는 아프리카 대륙 북서부 지중해 연안에 있는 공화국이다. 동쪽은 튀니지, 서쪽은 모로코, 남동쪽에서 남서쪽에 걸쳐 리비아·니제르·말리·모리타니와 국경을 맞대고 있다. 이 나라는 현재 아프리카와 이슬람 세계에서 가장 면적이 넓은 나라이자, 세계에서 10번째로 면적이 넓은 나라이다. 대한민국의 대구광역시, 부산광역시, 제주특별자치도와 같은 위도대에 있다. 1830년 프랑스의 침입으로 식민지가 되어, 카빌리의 반란(Grand Kabyla rebellion) 등 독립운동을 계속하다가 1954년 알제리 민족해방전선(FLN)을 결성하고 반불무력항쟁(反佛武力抗爭)을 개시하였다. 프랑스는 50만 이상의 병력으로 육·해·공군을 총동원하여 하루 평균 20억 프랑의 전.. 2016. 9. 28.
세네갈 서아프리카 서단(西端)에 위치하며, 베르데 곶(串)은 아프리카 대륙의 최서단으로서 유명하다. 지형은 평탄하고 북부는 건조기후, 중부에서 남부에 이르는 지역은 하계에 강우가 있는 열대 사바나성 기후이다. 땅콩 --- ‘세네갈의 황금’ 주민은 올로프(44%)·세레르·풀라니 등의 흑인종과 북아프리카계의 무어족으로 구성되었는데 73%가 농업과 목축업에 종사하고 있다. 주민의 대부분이 무슬림(94%)이며 공용어는 프랑스어와 올로프어이다. 구프랑스령 서아프리카로, 1960년 6월 말리와 함께 말리 연방으로서 독립했으나, 동년 8월 연방으로부터 독립해서 단독으로 공화국을 선포했다. 원수는 대통령이고, 입법부는 단원제인 국민의회가 있다. 프랑스 공동체의 일원으로 친프랑스색이 짙다. 주요 산물은 땅콩과 인광석이다. 땅콩.. 2016. 9. 18.
오스트레일리아 오스트레일리아(음차: 호주(濠洲))는 오세아니아에 속하는 나라로, 오스트레일리아 대륙 본토와 태즈메이니아 섬, 그리고 인도양과 태평양의 많은 섬으로 이루어져 있다. 세계에서 6번째로 면적이 넓은 나라이다. 북쪽에는 인도네시아와 동티모르, 파푸아뉴기니, 북동쪽에는 솔로몬 제도와 바누아투, 누벨칼레도니, 그리고 남동쪽에는 뉴질랜드가 있다. 18세기 말 유럽인들의 이주 이전에 최소 40,000년 전부터 원주민들이 살았던 것으로 여겨진다. 1606년 네덜란드 공화국이 오스트레일리아를 발견한 이후 1770년, 그레이트브리튼 왕국이 오스트레일리아의 동쪽지역을 자신들의 영토로 삼았으며, 1788년 1월 26일부터 뉴사우스웨일스 주의 식민지로 죄인들을 수송해 정착시키기 시작하면서 이민이 시작되었다. 그 이후 인구는 차.. 2016. 9.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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