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돌리네습지’

 ‘문경돌리네습지’가 환경부에서 지정하는 국가 생태관광지역으로 신규 지정됐습니다.

문경 돌리네습지는  석회암이 만들어낸 신비로운 자연 습지 입니다

생태관광지역은 환경부에서 환경적으로 보전가치가 있고 생태계 보호 중요성을 체험·교육할 수 있는 지역을 지정해 육성하는데요 2022년까지 전국 29곳이 선정됐습니다.

석회암이 만들어낸 신비로운 돌리네 습지

    문경 돌리네습지는  석회암이 만들어낸 신비로운 자연 습지 입니다

 

문경돌리네습지는 물이 고이기 힘든 돌리네 지형에 습지가 형성된 희귀한 곳인데요  세계적으로도 특이한  지형 입니다

문경돌리네습지에는  육상·초원·습지 생태계가 공존해 좁은 면적에 원앙, 소쩍새 등 천연기념물과 수달, 담비, 삵 등 멸종위기 야생동물을 비롯해 낙지다리, 꼬리진달래 등 산림청 지정 희귀식물 등 932종의 야생생물이 서식하고 있습니다.

문경돌리네습지가 생태관광지역으로 지정되면서생태탐방로, 에코촌, 자연환경보전 이용시설 등을 지원받게 됩니다.

‘문경돌리네습지’ : 네이버 블로그 (naver.com)

‘문경돌리네습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