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한기의 명남루총서

 

최한기는 19세기를 대표하는 학자입니다.

독창적인 학문체계를 형성한 최한기는 

 

기존의 동서양의 학문적 업적을 집대성한 수많은 연구저서를 내고

 

한국의 근대사상이 성립하는데 큰 기여를 한 실학자입니다

 

조선 후기의 사상가인 혜강 최한기의 저작을 모아놓은 책이 명남루총서 입니다.

 

최한기는 인생의 대부분을 서울에서 보냈는데요 

개성이 고향인 최한기가 서울로 오게 된 것은

양부인 큰집 종숙부 최광현을 따라 서울로 왔기 때문입니다

최한기의 명남루 총서는

성균관대학교 대동문화연구원에서

국내외의 여러 자료를 모아 영인본 5책으로 간행하였습니다

 명남루 총서에서 명남루는 최한기의 별호 중 하나입니다.

명남루

최한기의 별호

새로운 기학사상을 형성한 최한기는 조선후기의 인물로

과학과 종교가 완전히 분리된 19세기 초의 서양과학 지식을 기초로 하여

자신의 독특한 ‘기학’을 형성했습니다.

실증주의적인 학문추구 방법을 취한 최한기는

철저하게 실증과학 입장에 서서 유학의 이기론에서

신비주의를 제거하고 새로운 기학을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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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만의 기학을 완성한 최한기

최한기는 우주가 인식 가능한 기로 형성돼 있다고 하였습니다

최한기

과학과 종교가 완전히 분리된 19세기 초의 서양과학 지식을 기초로 하여
자신의 독특한 ‘기학’을 형성

철저하게 실증과학 입장에 서서 유학의 이기론에서
신비주의를 제거하고 새로운 기학을 만들었음.
 우주가 인식 가능한 기로 형성돼 있다고 주장

.

 

이러한 가운데 모든 사람들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이상사회를 지향하는 사회철학체계를 만들었습니다.

최한기

신비주의를 제거하고 새로운 기학을 형성

이상사회를 지향하는 사회철학체계를 만듬

주요 저서---- 농정회요(農政會要), 신기통(神氣通), 습산진벌(習算津筏)

 

새로운 기학사상을 형성한 최한기의 사상이 잘 나타나 있는

책이 명남루 총서입니다.

명남루총서

조선 후기의 사상가인 혜강 최한기의 저작을 모아놓은 책

우주가 인식 가능한 기로 형성돼 있다고 주장

기학사상을 형성한 최한기의 사상이 잘 나타나 있는책

명남루--- 저자의 별호 중 하나

 명남루 총서외에 최한기의 주요 저서에는

농정회요(農政會要)와 신기통(神氣通), 습산진벌(習算津筏)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