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헌중 장로에 의해 세워진 자천 교회

자천교회는 경북지역 일대에서

 순회전도를 하던 안의와 선교사(미국명 아담스)로부터 복음듣고

회심한 권헌중 장로에 의해 세워진 교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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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상북도 지방문화재 문화재자료 452호로 지정돼 있는 자천교회는 우리나라에서 문화재로 지정된 교회 10곳 가운데 강화읍성당에 이어 두 번째로 오래된 교회다.

1904년에 건립된 자천교회 예배당은 크게 네 부분에서 역사적·문화적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자 천  교 회

 우리나라에서 문화재로 지정된 교회 10곳 가운데

강화읍성당에 이어 두 번째로 오래된 교회

 

우선 전국 유일의 ‘一(일)자형 예배당’이라는 점이다. 자천교회는 집 두 개를 겹쳐 지은 것처럼 ‘겹집구조형 일자형 건물’로 유일무이한 건축양식을 자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