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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아메리카의 중앙에 있는 중앙아메리카에 속한 나라들로는 운하가 있는 파나마를 비롯하여 과테말라, 벨리즈, 니카라과, 온두라스, 엘살바도르등을 들수가 있겠습니다
오늘날 중앙아메리카에 대한 많은 정의는, 19세기에 에스파냐로부터 독립하며 획득한 지역의 대부분으로 이루어진, 짧은 기간 통합하여 존재했던 중앙아메리카 연방에는 속하지 않았던, 벨리즈와 파나마를 포함하고 있다.
오늘날 벨리즈가 점령한 지역은 원래 영국과 에스파냐 제국이 다투던 곳이다. 그리고 나중에 과테말라(동부 주 전부 혹은 일부)가 되거나 1871년에 영국 식민지(영국령 온두라스)가 되었고, 1981년 독립하여 벨리즈가 되었다.
파나마 지협에 놓인 파나마는 두 대륙에 걸친 나라이다. 파나마 운하(대서양과 태평양을 잇는 물길)는 파마나 지협을 관통한다.
파나마 지협은 남북아메리카를 서로 연결한다.
부주의하게도 모든 나라—파나마 운하의 동부를 포함하여—는 홀로 남아메리카의 일부로 가끔 여겨지기도 한다.
그러나 역사적으로 파나마는 누에바그라나다 부왕령(스페인어: Virreinato de Nueva Granada)의 속국이었다. 1717년부터 1819년 사이에 에스파냐의 관할권은 남아메리카의 북서쪽까지 광범하게 미치었다.
1821년 11월 28일 파나마가 스페인으로부터 독립을 선언했을 때 곧 그란콜롬비아(스페인어: la Gran Colombia)와 연합을 선언했고, 나중에 1903년 11월 3일 독립할 때까지 주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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