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은 군사조직의 단위로 보면 되겠는데요 임오군란이 일어난후 5군영체제가 부활했는데요 이후 청나라의 간섭으로 인하여 5군영이 없어지고 4영으로 바뀌게 됩니다. 그러나 4영은 급직적인 개혁을 강조하는 갑신정변 때에 1영으로 다시 통합이 되게 된다는 것입니다.갑신정변 14개 조에서는 4영(營)을 합하여 하나의 영으로 하고, 영 중에서 장정을 뽑아 근위대를 급히 설치할 것을 명시하고 있습니다
⊙호족 이랑 문벌귀족
호족은 지방에서 힘을 기른 지방세력을 이야기하고요 문벌귀족은 중앙에서 막강한 권력과 집안을 형성하고 있는 계층을 이야기한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통일신라말엽에서 고려초기에 호족의 세력이 강했고요 고려전기에 문벌귀족이 고려사회를 주도했습니다
⊙阿干大夫(아간대부) 란 벼슬은
阿干大夫(아간대부) 란 아간을 높여서 부르는 말인데요 신라시대 골품제에서 아찬벼승을 이야기합니다.
아찬(阿飡)은 520년에 시행한 신라의 17등 관계(官階) 중의 제6등 관계인데 일명 아척간(阿尺干)·아찬(阿粲)이라고도 하는 아찬(阿飡)은 세분화하여 아찬부터 중아찬(重阿飡) ·3중아찬 ·4중아찬으로 올라가는데, 6두품 신분층은 중아찬으로 승급이 끝나며, 17등 관계에는 아찬만 포함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