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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가지산과 영남알프스

by 산골지기 2016. 6.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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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알프스에는 1979년 자연공원법에 의하여 가지산도립공원으로 지정된 공원이 있다. 이 공원은 양산시 하북면 일대의 통도사 지구(28.31㎢)와 내원사 지구(44.69㎢) 및 울주군 상북면 일원의 석남사지구(30.07㎢)등으로 구역이 나누어져 있으며, 경관이 수려하고 유서 깊은 이 3개 지구를 하나의 권역으로 하여 국민휴양 및 정서함양에 이바지하기 위한 목적으로 지정되었다.

 

신불산에서는 매년 가을에 억새축제가 열린다.

영남알프스지역에는 억세가 많다.


 

영남알프스에는 통도사, 운문사, 석남사, 표충사 등의 문화 유적지 또한 즐비하고, 절경과 전설들이 도사리고 있다.

쌀이 나왔다는 전설이 전해지고 있는 가지산의 쌀바위

 

화산활동에 의한 기암절벽들 산재

영남알프스의 기암절벽들은 옛날에 화산활동에 의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영남알프스에서 가지산에는 현재 7백60여 종의 식물과 우리나라 전체 조류 4백50여 종 가운데 1백여 종의 새가 살고 있어 자연이 만든 거대한 동ㆍ식물원이라 불리고 있다.

 

영남 알프스의 최고봉인 가지산. 가을 풍경이 매우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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