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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경제

‘조선 빅3’ 구조조정

by 산골지기 2016. 6.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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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과 삼성중공업이 주채권은행으로부터 총 5조원이 넘는 규모의 자구안에 대한 잠정승인을 받았다.

 

앞으로 회계법인 실사과정에서 문제가 없으면 이 자구안은 확정된다.

 

‘조선 빅3’ 구조조정이 본격화되는 가운데 대우조선해양 자구안까지 포함되면 대형 조선사들이 2~3년 내 마련해야 하는 자구안 규모가 10조원 안팎에 달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삼성중공업--- 거제삼성호텔 등 부동산과 보유주식 매각

삼성중공업은 거제삼성호텔 등 부동산과 보유주식 매각, 인력감축 내용 등을 담은 자구안이 확정돼 회계법인 실사과정을 밟기로 했다.

 

삼성그룹의 지원방안은 이번 자구안에 담기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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