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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경제

대우조선해양 합병

by 산골지기 2016. 4.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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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공업이나 현대중공업이 대우조선해양을 합병하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삼성중공업

 튼튼한 모기업을 배경으로 두고 있어 그룹 전체가 흔들리고 있는 현대중공업에 비해 대우조선 인수 가능성이 높다.

삼성중공업과 대우조선 두 업체가 모두 경남 거제에 위치하고 있다는 지리적 이점도 있다.

 




다만 정부는 대우조선에 대해선 선(先) 정상화, 후(後) 매각의 절차를 밟을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은 대우조선해양의 경우 회사 역량을 높게 평가하며 정상화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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