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세계시장을 독식해 온 국내 조선 3사는 지난해 수조원대 적자를 냈다.
해양플랜트 악재와 글로벌 업황 악화, 경영 부실까지 겹쳤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조선 빅3는 작년 총 8조5000억원 규모의 적자를 기록했다.
이들이 동시에 조원대 적자를 낸 것은 지난해가 사상 처음이고 적자 규모 또한 역대 최대다.
현대중공업
3000명을 감원하는 계획을 검토
올해 1분기 조선 빅3의 선박 수주는 단 3척에 불과했다. 삼성중공업은 수주가 아예 없다.
과거에는 이들 3사에 분기당 40∼50척씩 수주가 몰려 일감을 선별해야 될 정도였다.
이에 현대중공업은 3000명을 감원하는 계획을 검토 중이다.
대우조선해양도 같은 규모의 인력을 줄이는 방안이 논의되고 있다.
728x90
반응형
'투데이 > 기업' 카테고리의 다른 글
조선 빅3 (0) | 2016.04.22 |
---|---|
조선업계 변화 (0) | 2016.04.22 |
현대중공업 상선 수주잔량 (0) | 2016.04.21 |
조선업 상황 (0) | 2016.04.21 |
제일기획.... 영국의 마케팅 전문 업체 인수 (0) | 2016.04.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