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사/중국사57 춘추ㆍ전국 시대 만리장성은 춘추ㆍ전국 시대에 각 제후국이 북방 유목 민족의 침입을 막기 위해 쌓은 성벽을 진이 중국을 통일한 뒤 하나로 연결한 것이다. 이는 이후 유목 민족과 한족의 경계선이 되었다. 진 대에 개축한 장성은 대부분 흙으로 쌓은 토성이었으며, 현재의 성벽은 15세기 명 대에 쌓은 것이었다. 만리장성은 오랜 세월에 걸쳐 보수와 개축을 거듭하였는데, 이는 북방 유목 민족의 침입이 진뿐만 아니라 이후 왕조에게도 중요한 문제였음을 알려 준다. 춘추전국이야기 저자 공원국 지음 출판사 역사의아침 | 2010-08-20 출간 카테고리 역사/문화 책소개 난세는 영웅을 낳는다 중원대륙을 호령한 그들의 이야기중국 역사에... 흉노는 북방의 유목 민족으로, 몽골 고원을 중심으로 기원전 3세기 무렵에서 기원전 1세기 말까지 활.. 2015. 10. 6. 이전 1 ··· 12 13 14 1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