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양대 종교는 도교와 불교 입니다
중국의 민간에서 꾸준하게 자리를 잡았던 종교는
무위를 강조하는 사상인 도교와 세속보다는 이상세계를 추구하는 종교인 불교 였습니다.
| 도교 | 무위를 강조 |
| 불교 | 세속보다는 이상세계를 추구 |
중국의 도교와 불교는 한나라시대부터 발전을 하는 데요
한나라 시대에 인도의 불교가 중국으로 전래가 되었습니다.
한나라 시대에 중국으로 전래가 된 불교는 당나라 시대에 전성기를 맞게 됩니다.
| 중국의 불교 |
| 한나라 시대에 인도의 불교가 중국으로 전래 |
| 당나라 시대-- 많은 승려들이 인도로 유학 |
| 남북조 시대의 북위--- 대형석불 축조 |
남북조 시대의 북위에서는 대형석불들을 많이 만들었는 데요
남북조 시대의 북위에서 만든 대형석불에는 윈강석굴과 룽먼석굴, 둔황석굴이 있습니다.
| 북위에서 만든 대형석불 |
| 윈강석굴 |
| 룽먼석굴 |
| 둔황석굴 |
| 중국의 불교 |
| 한나라 시대에 전래 |
| 당나라 시대에 전성기 |
당나라 시대에는 많은 불법승들이 불교를 공부하기 위하여
인도를 유학하는 풍조가 유행을 하였습니다.
당나라 시대에 불교를 공부하기 위하여 인도를 유학한 대표적인 인물은
현장법사인데요 현장법사는 서유기의 모델이 된 인물입니다
현장법사가 지은 대당서역기
인도를 유학한 대표적인 인물인 현장법사가 지은 책으로는 대당서역기가 있습니다.
현장법사가 지은 대당서역기는 현장이 당나라의 수도인 장안을 출발하여
인도 지역을 순례하고 645년 장안에 도착하기까지 직접 보거나 전해 들은
불교 정세와 유적, 지리·기후·풍속과 문화·종교 등을 기록한 여행기 입니다
| 대당서역기 |
| 현장이 인도 지역을 순례하고 지은 여행기 |
| 불교 정세와 유적, 지리·기후·풍속과 문화·종교 등을 기록 |
당나라의 승려인 현장이 인도로 불경을 구하기 위해 당나라의 수도 장안을 출발한 시기는
태종 이세민이 '현무문(玄武門)의 변을 일으켜 형제들을 살해하고 등극한 직후였습니다.
우리나라에 전래된 중국의 불교
중국의 불교는 삼국시대에 우리나라에 전래가 되었는 데요
고구려는 소수림왕때 불교를 수용하였고 백제는 침류왕때에 불교를 수용하였습니다.
그리고 신라는 6세기 법흥왕 시기에 불교를 공인 하였습니다.
노장사상은 도교로 발전을 하게 됩니다
노장사상을 종교로 발전시킨 인물로는 도교의 대성자인 구겸지와 오두미교를 일으킨 장도릉이 있습니다
| 노장사상을 종교로 발전시킨 인물 |
| 도교의 대성자인 구겸지 |
| 오두미교를 일으킨 장도릉 |
장도릉을 시조로 하는 오두미교는 노자를 숭배했는 데요
노자의 도덕경(道德經)과 장도릉이 펴낸 노자상이주를 기본 경전으로 삼았습니다.
노자의 도덕경(道德經)과 장도릉이 펴낸 노자상이주를 기본 경전으로 삼은 오두미교는 여러 신과 신선들을 숭배하는 다신교였습니다.
장도릉은 노자의 사상을 기초로 하여 노자상이주를 만들었습니다
장도릉은 오두미교를 만들면서 신선이 되어 영원히 장생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습니다.
| 오두미교의 기본 경전 |
| 노자의 도덕경 |
| 노자상이주 |
●도교의 대성자인 구겸지
중국 남북조 시대 북위에서는 구겸지가 도교교단을 만들었습니다.
도교의 대성자인 구겸지는 오두미교를 일으킨 장도릉의 도술을 배우고
신선 성공흠 밑에서 10년간 수행한 후 도교 교단을 만들었습니다.
도교의 대성자인 구겸지는 태상노군, 이보문으로 부터 여러 비법을 전수받았고요
북위의 세조인 태무제의 신임을 얻으면서 활발한 활동을 하였습니다.
구겸지가 장도릉의 도술을 배우고 신선 성공흠 밑에서
10년간 수행한 후 만든 도교 교단은 북위의 국교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 구겸지 |
| 도교의 대성자 |
| 이보문으로 부터 여러 비법을 전수 |
| 북위의 세조인 태무제의 신임 |
| 구겸지가 만든 도교 교단--- 북위의 국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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