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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역사/근현대사

독도

by 산골지기 2018. 9.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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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는 신라 지증왕때에 이사부가 이지역을 차지하여 우리영토로 만들었습니다

신라 이찬(伊飡) 이사부(異斯夫)가 우산국을 정벌하여 신라가 우산국을 복속합니다.

이로써 울릉도와 독도는 우리 역사와 함께 하기 시작합니다.

『동국문헌비고』 (1770년)에는 “울릉(울릉도)과 우산(독도)은 모두 우산국의
땅”이라고 기술했습니다

 


조선시대의 『세종실록』「지리지」에 독도가 우리영토임을 잘 기술하고 있습니다


조선 초기 관찬서인 『세종실록』「지리지」(1454년)는 울릉도와 독도가 강원도 울진현에 속한 두 섬이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특히 “우산(독도) 무릉(울릉도)… 두 섬은 서로 멀리 떨어져 있지 않아 날씨가 맑으면 바라볼 수 있다.”라고 기록하고 있는데, 울릉도에서 날씨가 맑은 날 육안으로 보이는 섬은 독도가 유일합니다


 

『동국문헌비고』「여지고」

국왕 영조의 명에 의해 조선의 문물제도를
기록한 관찬서입니다.


이 책에는 “우산도(독도)와 울릉도…
두 섬으로 하나가 바로 우산이다...
「여지지」에 이르기를, 울릉과 우산은
모두 우산국의 땅인데, 우산은 일본이
말하는 송도(松島)다.”라고 하였습니다


 

일 외무성
『조선국교제시말내탐서』

1870년 외무성 관리인 사다 하쿠보(佐田白茅)
등이 조선을 시찰한 후 외무성에 제출한
보고서입니다.

이 보고서에는 “다케시마(울릉도)와
마쓰시마(독도)가 조선 부속이 된 사정”이
언급되어 있어, 당시 일본 외무성이
두 섬을 조선 영토로 인식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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