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조보는 지금의 소식지와 비슷한 것으로 보면 되겠는데요 중앙의 승정원의 발표사항을 지방각지의 지방관서아 양반지식인층 등에게 전했던 글이라고 보면 됩니다
오늘날 신문이나 잡지와도 비유가 될 수가 있는데 조선시대 조보를 간행한 기관은 왕의 비서기관인 승정원 입니다
조선시대의 중앙정부기구로서 왕명 출납의 기능을 맡았던 승정원에서 주요 소식들을 필사해 중앙 및 기관의 관서를 중심으로 배포했다.
조보 외에도 조지·기별지·저보·저지·난보·경보·한경보·저상 등의 명칭으로 사용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