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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저축은행은 2016~2017시즌 V리그 개막전에서 완패했다.
한 경기로 속단할 수는 없지만, 적어도 개막전에서는 지난 시즌 챔피언 위용을 찾아볼 수 없었다.
15일 경기도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홈 경기에서 현대캐피탈한테 세트 스코어 0-3으로 무릎을 꿇었다.
이날 우리카드전은 OK저축은행의 올 시즌 두 번째 경기다.
OK저축은행은 쿠바 특급 시몬의 빈자리가 계속 커게 느껴지고 있다. 여기에 트라이아웃을 선발한 세페다가 이탈했다.
쿠바 대표팀 주장이기도 했던 세페다는 월드리그가 열린 핀란드에서 성폭행 혐의로 체포되었고 이러한 상황에서 발빠르게 마르코 보이치(몬테네그로)로 용병을 교체했다.
OK저축은행으로서는 송명근의 컨디션이 올라오고 마르코가 자기 역할을 분명히 해야 정상적인 플레이가 일어질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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