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스포츠/스포츠일반

구원왕 김세현

by 산골지기 2016. 10. 11.
728x90

김세현은 마무리 보직을 맡은 첫해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던 ‘구원왕’이라는 결과를 만들어냈다.

만년 유망주’에서 구원왕으로 변신

시즌 성적은 2승 36세이브‧평균자책점 2.60. 프로 출범 원년인 1982년부터 무패 구원왕은 2011년 삼성 오승환(세인트루이스) 이후 두 번째다.

‘만년 유망주’라는 기대와 우려 섞인 시선을 ‘확신’으로 바꿔놓은 것이다

 

2승 36세이브‧평균자책점 2.6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