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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스포츠일반

서울, 광주에 승리

by 산골지기 2016. 10.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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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은 2일 오후 2시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광주와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33라운드서 2-1 승리를 거뒀다.

경기의 포문은 서울이 열었다. 서울이 선제골을 기록하며 리드를 잡았다. 전반 10분 주세종이 강력한 오른발 중거리 슈팅으로 골키퍼 손끝을 지나 광주의 골망을 가르며 승부의 균형을 깨트렸다.

선제골을 내준 광주는 동점골을 노렸다. 전반 29분 페널티박스 근처에서 전진 패스를 받은 조주영이 오른발 슈팅을 시도했으나 골키퍼 선방에 막히고 말았다.

 

K리그 클래식 1~3위 팀은 ACL 출전 자격을 얻는다.(3위 팀은 플레이오프부터 참가)|

K리그 클래식 11위 팀은 승강 플레이오프를 치른다.

|K리그 클래식 12위 팀은 K리그 챌린지로 강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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