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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 11세기부터 이 지역에 도시가 형성되었으며 BC 202년 전한의 수도였던 장안성은 당시 전 세계에서 가장 큰 도시였다.
수당에 걸쳐 수도가 되면서 융성하였으나 당 몰락 후 장안은 상업 중심지로서의 기능을 유지했으나 점차 쇠락했다.
1920년대부터는 소련으로부터 공산주의 이론을 받아들이는 주요창구 역할을 했다.
1936년 12월의 동남 아시아에서 제국주의가 최후를 맞게 됨을 예고했던 시안 사건이 발생한 곳이다.
● 시안 북동쪽으로 약 32km 떨어진
곳에 진시황릉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