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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역사/근현대사

아펜젤러와 스크랜튼

by 산골지기 2015. 8.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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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펜젤러는 감리교 첫 선교사로, 정동교회를 개척하고 배재학당을 세웠다.

 

아펜젤러를  뒤이어 한국땅을 밟은

스크랜튼(Scranton)은 현재 동대문에 병원 (이화여대 부속병원 전신)을 세웠다.

 

 한국에 선교를 위해 왔던 윌리엄 스크랜턴의 어머니

 메리 스크랜튼은 고아 한명을 데려다가 가르침으로 이화학당을

 시작하는데 이후 이화여대로 발전을 하게된다.

 

복잡한 정치상황 속에 도착한 언더우드는, 푸트공사의 관찰과 달리, 한국사회가 복음전도에 열렸고, 무르익었고, 또 열정적으로 복음신앙에 반응함을 보고, 한 시라도 놓칠새라 초를 다투면서 노방전도, 일대일전도, 내륙지방 방문전도등 과감한 전도사역을 펼쳐 나갔다.

 

  용감하게 전개된 언더우드의 사역은 

 알렌의 반대에 부딪히게 된다.

 

선배로서 알렌은 아직 한국의 선교는 외국인들 속에서만 해야한다는 그의 말에 언더우드가 따라 주기를 바랐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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