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연구소/교회사 연구소

소래교회 출신

by 산골지기 2015. 8. 15.
728x90
반응형

소래 교회는 처음으로 한국인들 손에 의하여 세워지고,

 

최초의 장로 장립, 동학과의 해후 등이 이루어진 역사적 교회이다.

 

 김명선·노천명·김필례·양주동 등이 소래교회 출신이다

 

 

김필례

김활란과 함께 중국 북경에서 개최된 세계기독교학생대회(WSCF)에 참석하였다. 

 

 김필례는 하령회를 조직 하였고,

김활란·유각경과

대한여자기독교청년회연합회(YWCA)를 만들었다.

 

김필례는 여기서  총무로 활약 하면서 여성의 지위 향상을 위해 노력하였다.

 

 

1926년에는 미국 프린스턴에서 개최된 WSCF에 참석하였다.

여성운동도 활발하게 전개했는데 신간회의 자매 단체로 1927년근우회를 조직하였다.  1928년에는 인도에서 개최된 WSCF에 참석하였다.

 

강사로 활약하며 조선기독교청년회(YMCA)와 YWCA 활동에 활력소 역할 하였다.

'연구소 > 교회사 연구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초기 교인들  (0) 2015.08.16
소래교회 출신 김필례  (0) 2015.08.15
캐나다장로회  (0) 2015.08.15
선교사들 입국  (0) 2015.08.15
서양식 병원  (0) 2015.0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