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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소/교회사 연구소

선교사들 입국

by 산골지기 2015. 8.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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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북장로회와 감리회가 선교활동  하면서  

 영국성공회도 한국 선교에 관심을 가졌다.

 

1884년 중국의 주교들이 성공회 본부에 한국선교부 개설을 요청하기도 했고,1885년 말에는 중국의 성공회 선교회에서 두명의 중국인을 부산에 파송하기도 했다.

 

 동아시아를 담당하던 울프 주교는

 

 1887년 우리나라를 방문,부산에서의 선교활동을

 

시찰한 후 성공회 본부에 선교사 파송을 강력하게 요청했다.

 

 

이에따라 영국성공회는 1889년 영국 군종사제 출신인 코르프 신부(한국명 고요한)를 초대 한국주교로 서품해 파송했다.

 

코르프 신부는 7명의 선교사들과 함께 1890년 9월 인천에 도착했다

 



미국 침례회 계통의  엘라딩기념선교회는

1895년 폴링과 가들라인 선교사를  파송했다.

 

미국의 남장로회와 남감리회도  한국선교를 시작했다.

 

남장로회는 언더우드의 선교보고와 유학 중이던

윤치호의 강연이 있었고  남감리회의 선교는

윤치호의 적극적인 설득으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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