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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소/교회사 연구소

캐나다장로회

by 산골지기 2015. 8.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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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장로회도 1898년 공식적인 선교를 시작했다.

 

그러나 캐나다인의 선교는 1888년 개인 자격으로 입국한 게일 선교사로부터 시작됐다.1889년 펜윅이,1890년 하디 선교사가 내한했다.

 

1893년에는 맥켄지 선교사가

 

황해도 소래에서  선교활동을 하다 1895년 병으로 죽었다


 

소래교인들은 캐나다교회에 후임 선교사를 요청하는 편지를 보냈는데

 

캐나다교회는 1898년 그리어슨과 맥레 푸트 선교사들을 보냈다.

 


 

이 후에도 1907년 성결교회의 모체인 동양선교회가,1908년 구세군이 각각 한국 선교를 시작했다.

 

내한선교사총람에 따르면 1945년 이전까지 내한해 활동한 선교사 수는 약 1천5백30여명에 달한다.

다양한 교파들의 선교는 선교구역 분할원칙인 `교계 예양'과 선교정책인 `네비우스원칙'을 낳게 된다.

 

교회사가들은 이같은 다양한 교파의 선교에 대해 경쟁심을 유발시켜 교회의 발전을 꾀할 수 있었다고 평가한다.

 

그러나 한국 내 정세를 판단하고 선교정책을 결정하는 과정에서 개인차에 따른 반목을 보였다는 비판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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