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첼시1 첼시의 지소연, 종료 직전 결승골 터뜨리며 팀 승리견인 첼시 레이디스에 소속된 지소연이 잉글랜드 여자슈퍼리그에서 좋은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한국시간으로 5일 새벽 메도우 파크에서 펼쳐진 잉글랜드 여자슈퍼리그 첼시 레이디스와 아스널 레이디스간의 경기에서 한국 여자축구의 희망 지소연이 결승골을 터뜨린 첼시가 아스널에 3-2로 역전승을 거두었다. 이날 경기에서 양팀은 후반이 끝나갈 무렵까지 2-2동점을 이루며 무승부로 경기를 마치는듯 했는데 이러한 팽팽한 동점상황을 깬 선수가 바로 한국의 지소연이었다. 그동안 첼시레이디스는 아스널에이디스과의 상대전적에서 압도적인 열세에 있었는데 24번의 경기를 치르는 동안 이기는 경기가 한번이고 패하는 경기가 23번이었다. 하지만 아스널은 지소연을 영입한 이후 아스널전에서 2연승을 거두고 있는데 그만큼 지소연의 역할일 절대적이라.. 2014. 9. 6.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