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마인츠1 구자철 3경기 연속 선발 출장 분데스리가에서 뛰고 있는 구자철이 부상의 악몽에서 벗어나며 팀이 첫승을 올리는데 확실한 도우미 역할을 했다. 한국시간으로 13일 밤에 올림피아슈타이온에서 펼쳐진 마인츠와 헤르타베를린간의 시즌 첫 경기에서 구자철이 뛰고 있는 마인츠가 3-1의 승리를 거두고 시즌 첫 승을 올렸다. 마인츠는 시즌 개막이후 2경기 연속 무승부를 기록하며 첫승을 올리지 못했는데 이날 헤르타베를린과의 경기에서 승리하며 시즌 첫승을 누리는 기쁨을 안았다. 헤르타베를린과의 경기에서 6경기만에 첫승을 누리는 기쁨도 함께 했다. 지난 하노버96과의 2라운드 경기에서 오른쪽 종아리 부상을 입었던 구자철은 이날 경기에서 공격형 미드필드로 선발 출전해 후반 15분 경 말리와 교체될 때까지 종횡무진하는 맹활약을 펼쳤다. 시즌 개막이후 3경기 연.. 2014. 9. 14.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