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투데이/경제188

주요 지수 선물 미국 뉴욕증시 정규장 시황을 예고하는 주요 지수 선물이 11일(현지시간) 일제히 상승세다. 일본 도쿄증시의 닛케이225지수--- 0.51% 올라 뉴욕시간 오전 3시7분 현재 다우지수 선물은 전날보다 0.84% 오른 1만7042.00을 기록 중이다. S&P500지수 선물은 1997.75로 0.92% 상승했고 나스닥지수 선물은 1.175% 뛴 4326.00을 나타냈다. 미국에서 이날 주요 지수 발표 일정이 없는 가운데 오름세를 탄 국제유가와 아시아 주요 증시가 일제히 오른 게 투자심리를 자극하는 분위기다. 이날 먼저 마감한 일본 도쿄증시의 닛케이225지수는 전날보다 0.51% 올랐고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0.2% 뛰었다. 2016. 3. 13.
지난 주 국내 증시 지난 주 국내 증시의 코스피지수는 주간 기준으로 0.81% 상승한 1971.41로 마감했다. 주 초반 미국 고용 지표 호조로 1960선을 회복했지만 중반 들어 관망세가 유입됐다. 엔화--- 마이너스 금리 도입에도 불구하고 안전 자산으로 부각 이번 주에는 증시 흐름에 변화를 줄 수 있는 주요국의 통화정책회의가 몰려있다. 오는 14일~15일 열리는 일본 중앙은행(BOJ)의 금융정책회의에서는 기존의 완화정책을 유지할 가능성이 높다. 이미 지난 달 마이너스 금리를 도입한만큼 추가 인하보다는 정책 효과를 지켜볼 필요가 있기 때문이다. 유럽 중앙은행(ECB)의 대규모 양적완화 소식에 힘입어 다시 상승 탄력 BOJ가 엔화 약세를 유도하기 위해 마이너스 금리 폭 확대와 자산 매입 확대 등을 내놓을 가능성도 배제할 순 .. 2016. 3. 13.
국내 주식형 펀드 국내 주식형 펀드가 4주째 플러스 수익률을 이어갔다. 전체 국내주식형펀드--- 한 주간 0.61% 상승 ECB의 통화정책회의에서 경기부양책이 나올 것이라는 기대감이 국내 증시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었다. 3월 선물옵션 동시만기는 현물과 선물의 가격차이로 인하여 국내증시에 외국인들의 대규모 매수세 집중으로 이어졌다. 전체 국내주식형펀드는 한 주간 0.61% 상승했다 2016. 3. 13.
코스닥지수... ‘700고지’ 점령 눈앞 코스닥지수가 다시 ‘700고지’ 앞에 섰다. 한 달여 만에 지수가 90포인트 가까이 회복, 지난해 말 수준을 되찾았다. 코스닥시장이 ‘고평가’ 영역으로 간주되는 지수 700선에 재등정할 수 있을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1일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1.57포인트(0.23%) 상승한 689.17에 마감했다. 2거래일 연속 연중 최고치 기록을 갈아치웠다. 2월12일 장중 600선이 무너졌던 코스닥은 불과 한 달 만에 15% 가까이 지수가 올랐다. 2016. 3. 12.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