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 코스피 시가총액 10위로 뛰어올라

 '금융 대장주' KB금융이 코스피  시가총액 10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외국인들의 매수세가 꾸준하게 이어지는 가운데 '금융 대장주' KB금융은 금융주로서는 유일하게 코스피 10위권에 들게 되었습니다.

현재 시가총액 1위 종목은 삼성전자이고요 2위는 sk하이닉스, 3위는 삼성전자우선주, 4위는 네이버, 5위는 삼성바이오로직스입니다. 그리고 엘지화학이 시가총액 6위에 랭크가 되어있습니다.

카카오는 10만원대가 무너진 가운데 시가총액9위 입니다. 

지난해 가장 유망한 종목으로 각광을 받았던 카카오는 최근에는 조정장세를 뚜렷하게 나타내고 있습니다. 카카오가 조정장에서 벗어나는 시점에서 투자를 해 보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KB금융은 새해 첫 거래일(3일) 시총 15위로 시작한 뒤 13거래일 중 9일을 상승 마감했습니다.

 

최고가 63400원을 찍었던 kb금융은 현재 6만원대를 굳건하게 지키고 있습니다.

코스피시장이 전반적으로 부진했지만 금리 상승 수혜주로 꼽히며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예대금리차가 주 수입원인 은행은 금리가 오를수록 이자이익이 늘어나게 됩니다.

시가 총액2위인 sk하이닉스는 최근 꾸준한 상승행진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최고가 128500원을 찍었기 때문에 조만간에 13만원대 진입을 기대해 봐도 좋을듯 합니다.

견조한 상승행진을 펼치는 sk하이닉스는 현재로서는 가장 유망하면서도 안전정인 주식이기 때문에 투자를 적극 권하고 싶은 종목 입니다.

시가총액1위인 삼성전자는 작년 11월에 강한 조정을 받았지만 지금은 조정장에서 완전히 벗어났고요 가한상승세이후에 최근에는 숨고르기 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