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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툰드라 기후 지역에 사는 민족

by 산골지기 2021. 10.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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툰드라 기후 지역에 사는 민족으로는 라프족과 네네츠족 그리고 이누이트족을 들수가 있다. 

 

라프족은 북유럽의 북쪽에 사는 원주민인데 핀란드와 노르웨이의 북부지역에 주로 분포를 하고 있다.

네네츠족은 시베리아의 북쪽에 거주를 하고 있으며 사모예드라는 개를 길러낸 민족이다.

 

이누이트족은 알래스카와 그린란드 시베리아등지에 거주를 하고 있는데 우리가 보통 에스키모라고 부르고 있다 

아기를 안고 있는 라프족

 

 

북유럽에 거주하는 라프족

노르웨이 ·스웨덴 ·핀란드 북부와 러시아 콜라반도 등 라플란드에 사는 소수민족.

총인구수 약 3만 명(노르웨이 2만, 스웨덴 8,500, 핀란드 2,300, 러시아 1,800).

스스로는 사메(Saame) 또는 사브메(Sabme)로 부르고 있으나,

주변의 다른 민족은 라프라고 부르고, 노르웨이에서는 핀이라고 한다.

거주지역의 넓이에 비하여 인구는 매우 적다.

라프족의 필수품인 순록

 

대표적인  라프족은 그 생활양식에 따라

노르웨이의 북극해안에서 정주생활을 하고 있는 어민을 중심으로 한 해안라프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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