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 교단의 신문으로는 기독교연합신문이 있습니다
기독교연합신문(基督敎聯合新聞)은 1988년 창간된 기독교 계통의 신문으로 백석대학교 총장을 역임했던 장종현목사에 의해 시작되었다.
사옥은 서울시 서초구 방배동에 있다.
기독교연합신문이라는 이름은 있지만 대신측(백석)측을 대변하는 신문이다.
예장대신은 대한민국에서 독자적으로 설립된 장로교 교단이다
1961년 6월 21일 대한신학교(현 안양대학교) 설립자 김치선 박사에 의해 서울특별시 용산구 서계동에서 대한예수교성경장로회로 출범해 1972년 현재의 교단 이름으로 개칭하였다. 2014년 대한신학대학원대학교를 중심으로 일부 교회들이 분리되어 나가 대한예수교장로회(대신석수) 교단을 형성하였다.
2015년 9월 14일 경기도 화성시 라비돌리조트에서 제50회 총회를 개최해 대한예수교장로회(백석)과의 통합을 결의하였다.
그러나 '대신개혁협의회'를 중심으로 통합에 반대하던 측에서는 ‘법과 원칙을 무시하고 일방적으로 밀어붙였다’며 반발하고 총회결의무효확인의 소를 제기하였다.[2]
2017년 수원지방법원 안양지원은 통합 결의가 무효라고 판결하였다.
일부에서는 이를 회원교회 3/4 이상의 찬성이 없었기 때문이라 설명하는 경우도 있으나 사실이 아니다. 재판부에서는 총회헌법 5.정치 제12장 제95조에서 정한 총회의 개회 요건이 결여된 상태에서의 통합 결의는 정의 관념에 현저히 반한다며 그 위법성을 인정하였다.
이미 정족수부터가 미달된 까닭에 구성원들의 사전 동의절차의 흠결까지는 판단하지 않았다.[4] 통합측은 항소를 진행하면서도 교단 명칭을 둘러싸고 백석계와 대신계간에 내홍이 빚어졌다. 일단은 대신을 유지하되 패소가 확정된다면 다시 임시총회를 열고 대신계는 모든 권한을 내려놓기로 하였다. 수호측은 통합측에 대신 명칭을 사용하지 말라고 요청한 상태이다
그러나 2007~2010년 금융 위기의 등장과 함께 케인스 경제학도 다시 조명받기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