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연구소/기독교

키루스 2세

by 산골지기 2018. 3. 1.
728x90

바벨론을 정복한 나라는 페르시아인데요 성경에서는 메대-바사의 연합군이 2년간 바벨론의 성을 포위한후에 점령한것으로 되어있습니다. 당시 페르시아의 왕은  키루스 2세 인데요 성경에서는 고레스로 표기가 되고 있습니다. 이후 키루스 2세를 바벨론에 갇혀있던 유대인을 고국으로 돌려보내는 관용책을 펴기도 합니다

 

키루스라는 이름은 고대 문서 곳곳에서 다양한 언어로 발견된다. 고대 그리스의 역사학자인 크테시아스와 플루타르크는 키루스라는 이름이 태양을 뜻하는 “쿠로스”에서 유래한다고 기록했다.

 

고대 페르시아에서 “태양과 같다”는 말은 “코르 (태양)+바시 (같다)”라고 쓸 수 있다는 것과 관련해서 설명했다. 

 

 이 점은 고대 페르시아의 전설적인 첫 왕 잠시드의 “시드”가 태양을 뜻한다는 점에 견주어 볼 수 있다. lement "sun" ("shid").

페르시아어에서 고레스는 کوروش /kʰuːˈɾoʃ/라고 쓰고, 성경에서는 고레스 (כורש)라고 쓴다

728x90
반응형

'연구소 > 기독교'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신 교단  (0) 2018.09.16
침례교  (0) 2018.03.09
사마리아인  (0) 2018.01.29
출애굽기  (0) 2017.11.05
바빌론 유수  (0) 2017.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