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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별초는 몽골과 강화가 이루어지자
이에 반발하여 1270년(원종 11)에
반란을 일으켰는데 독자적으로
정부를 세우고 정부와 원에 대항하여
진도를 본거지로 삼아 3년 동안 싸우게 됩니다.
이후 여몽연합군에 의해서 진도가 함락되고 배중손이 죽으면서 남은 세력은 제주도로 이동을 하게 되비다.
그러나 김통정의 지휘하에 제주도에서 항쟁하던 삼별초는 1273년 고려 · 몽골 연합군의 공격으로 섬멸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