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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정도는 13세때 2살 위인 박신잉과 결혼하였다.
시집에서 견디지 못한 부인은 평양으로 남편을 찾아 왔으며 평양 기독병원에서 잡역부로 일하면서 남편의 학비를 도우며 자녀를 양육 지도하였다.
손정도는 숭실 전문학교에 입학했다가 중퇴하였다.
이후 서울로 가서
협성신학당(현 감리교 신학대학)에 입학하여
목회자로 훈련 받았다.
서울생활 당시에 서울지역 교회를 출입하면서
전덕기 목사, 이승만,이동령,
이시영,장지영,
이준,노백린,조승한,
이갑,최남선,이필주
등과 만나면서 민족운동에 참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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