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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일상

파리스의 심판

by 산골지기 2017. 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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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메스가 세 여신을 대동하고 파리스에게 황금사과를 건네주며 제우스의 명령을 전해 주었을 당시 그는 마침 이데 산에서 가축에게 꼴을 먹이고 있었다.

세 여신들은 각각 파리스에게 만약 자신을 선택하면 좋은 선물을 주겠다고 약속했다.

 

가장 아름다운 여신을 뽑는 미스 여신 선발 대회에서 일종의 뇌물을 제시한 것이다.

먼저 헤라는 이 세상에서 부귀영화와 권세를, 아테나는 전쟁에서의 승리와 명예를, 아프로디테는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자를 주겠다고 약속했다.

 ♣ 파리스는

아프로디테의 제안이

가장 마음에 들어

그녀에게 황금사과를 건네주었다.

 

이 사건이 바로 루벤스를 비롯한 수많은 미술가들이 즐겨 그림의 소재로 삼았던 유명한 ‘파리스의 심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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