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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실

청동기시대의 미술

by 산골지기 2017. 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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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기의 예술은 종교 및 정치적 요구와 밀착되어 있었다.

그것은 당시 제사장이나 군장들이 사용하였던 칼, 거울, 방패등의 청동 제품이나 토제품, 바위 그림등에 반영되어 있다.

청동기시대의 미술도 미적(美的) 충동에 의한 것보다는 깊은 심성적 신앙세계와 연관되어 보이는데, 이 시대 인간의 내적 세계가 얽히고 잠재되었거나 표출되었던 심정적인 내용들이 있고 아직 밝혀지지 못한 청동기 시대인의 내적 복잡한 정신세계의 여러 현상들이 들어 있다.

즉 원시적 도덕관념과 신앙형태의 종합적 현상이 들어있는 것이다.

 

이 시기에는 세계와 인간의 불합리성으로 인한

갈등의 내용들이 미술에 나타나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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