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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넥센, 공격부문 개인타이틀 석권할 가능성 높아

by 산골지기 2014. 9.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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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야구로 시즌 선두를 노리는

넥센이 공격부문 개인타이틀 부문을

석권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출처 : 넥센 홈페이지-- 수비하는 서건창]

 



현재 넥센은 홈런왕 타이틀을 놓고 박병호와 강정호가 치열한 집안싸움을 벌이고 있는 것을 비롯하여 득점부문에서도 서건창과 박병호가 행복한 집안싸움을 펼치고 있다.

타점에서 강정호가 최다안타부문에서는 서건창이 1위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장타율에서도 강정호가 1위를 달리면서 넥센의 공격부문 타이틀 독식이 가속화되고 있다.   

 

[출처 : 넥센 홈페이지-- 넥센의 팬들]



넥센의 공격력은 박병호와 강정호에 서건창이 합류하면서 막강한 공격 트리오를 형성하고 있는 형국이다. 이번 시즌 강정호의 컨디션 회복과 서건창의 상승세가 넥센에게는 더없이 반가운 일이라 할 수가 있다.

 




강정호는 장타율과 타점부문에서 이번 시즌 타이틀 1위를 달리고 있는데 장타율은 1

위 굳히기가 확실시 되지만 타점은 현재 107점 올리면서 타점 104개를 기록하고 있

는 팀동료 박병호와 NC의 테임즈에게 강한 추격을 받고 있다.

 

[출처 : 넥센 홈페이지-- 강정호 홈런 축하]



득점부문에서는 서건창과 박병호가 집안싸움을 펼치고 있는 현재 서건창이 111득점을 기록하면서 105득점을 올리고 있는 박병호에게 강한 추격을 받고 있다.

이번 시즌 넥센의 톱타자로 확실한 자리매김한 서건창은 득점과 최다안타 부문에서 2관왕을 노리고 있다. 현재 170개의 안타를 때리고 있기 때문에 한시즌 최다안타기록을 갱신할 가능성도 높아지고 있다.

 

                     [출처 : 넥센 홈페이지-- 37호 홈런을 날리는 강정호]

 


박병호와 치열한 홈런왕 다툼을 펼치고 있는 강정호는 현재 타점과 장타율 부문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는데 장타율 7할대를 유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1982년에 백인천 감독이 수립한 장타율 7할4푼의 기록을 능가할 수 있을런지에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장타율 타이틀 획득이 확실시되고 있는 강정호는 타점부문에서는 NC테임즈에게 3개차로 추격을 받고 있기 때문에 타점왕 타이틀의 향배는 아직 오리무중이라고 할 수가 있다.

 

              [사진출처 : 넥센 홈페이지-- 이택근의 분발도 요구가 된다]


현재 타율과 출루율 싸움도 오리무중에 있는데 김태균이 타율과 출루율에서 아슬아슬한 1위를 달리고 있다. 타율에서는 서건창이 김태균을 맹렬하게 추격하고 있고 출루율에서는 강정호가 김태균에 1리차로 역시 맹렬한 추격전을 펼치고 있다.

박병호, 강정호, 서건창으로 이어지는 공격 삼각 트리오가 도루를 제외한 공격 전부

문에 대한 타이틀을 차지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시즌 막판 넥센의 공격야구가 야구

경기장을 계속 뜨겁게 달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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