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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스포츠일반

기아의 주장 이범호

by 산골지기 2016. 7.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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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의 주장 이범호는 이번시즌에 3할-30홈런-100타점의 기록에 도전하고 있다.

지금까지 프로야구에서 3할-30홈런-100타점은 총 36회 나왔다.  역대 최고 타고투저 시즌으로 꼽히는 1999년엔 이 부문 기록을 달성한 선수가  7명이나 나왔다. 지난  2014년에도 6명의 타자가 이 기록을 세웠지만 지난해엔 4명을 다시 줄어들었다.

 

타고투저현상이 계속 펼쳐지고 있지만 3할과 30홈런, 100타점을 달성하기가 그렇게 쉬운것만은 아니라는 것을 잘 보여준다. 시즌 경기수가 많아지면서 30홈런과 100타점 기록달성은 많이 쉬워졌지만 3할대 타율을 맞추는것이 쉽지만은 아니다.


 

KIA의 이범호는 현재 3할 1리의 타율을 기록하고 있는가운데 지금의 페이스로라만 3할대 타율달성은 무난할것으로 보인다.

 

또 홈런도 19개의 홈런을 때려내고 있기 때문에 30홈런을 달성할 가능성이 높고 타점도 60타점을 기록하면서 홈런포를 계속 가동한다면 100타점 고지에 올라설수 있을것으로 예상이 된다. 

지난 2004 시즌에 3할대 타율을 기록한 이후 한번도 3할대 타율에 올라서지 못했던 이범호는 이번시즌에 다시한번 3할대 타율진입을 노리고 있다.

지난 시즌에 28개의 홈런을 쏘아올리며 그의 강점인 홈런포가 살아나는 기미를 보인이후 이번시즌에는 벌써 19개의 홈런포를 쏘아올리며 팀 홈런을 주도하는 가운데 홈런왕 경쟁에 가세할 가능성도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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