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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에너지는 SK이노베이션으로 사명이 바뀌었다.
해외 유전개발에 적극적인 SK에너지는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는 세계 누비기를 하고 있는데 최근 특색적인 것이 미국무대 진출이다.
해외유전개발은 성공할 확률보다 실패할 확률이 많다. 경제성 측면에서 볼때 유전개발에서 적자를 본것이 더 많다고 보는 것이 쉬울 것으로 보인다. 서캄챠카 유전 개발의 경우가 우리가 러시아에게 시간을 좀더 달라고 요청을 했지만 러시아가 거절을 하면서 떠나와야 했다. SK이노베이션은 미국에서 멕시코만 해저 유전뿐만 아니라 미국의 질좋은 육지 유전까지 수주를 하면서 미국 석유무대에 본격적으로 진출을 했다.
미국의 유전개발은 원유를 울산항으로 운반해 오지 않는다.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을수있는데 현지에서 정유 플랜트를 건설해서 정제를 하여 바로 팔던가 이것이 안돼더라도 원유로 그냥 파는 방법도 있다.
이런
상황에서 앞으로는 해외에서 원유가 아닌 석유를 생산하는 생산량도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이 된다.
록펠러가 석유자본을 형성하며 현대경제의 돌풍을 일으켰던 미국의 석유무대에 우리나라가 본격적인 참여를 진행중에 있다.
록펠러는 석유로 많은 돈을 번후 기부사업에 많은 돈을 썼으며 교회에도 많은 돈을 내면서 돈을 현명하게 쓴 사람으로도 기억이 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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