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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스포츠일반

원곡고 스토리

by 산골지기 2016. 3.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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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프트 이한비는 1라운드 3순위로 흥국생명의 선택을 받았다.

 

184cm의 큰 신장을 가진

 

 센터 장혜진(원곡고)도 1라운드 5순위로

 

 한국도로공사의 지명을 받았다.

 

레프트 강소휘(원곡고)----

 전체 1순위로 GS칼텍스의 유니폼

 

강소휘는 리시브 등 기본기가 탄탄하고 180cm 신장에서 나오는 다양한 공격이 강점이다. 지난달 18세 이하 페루 세계선수권 출전을 비롯해 2014 아시아 배구 청소년 선수권 등 국제경험도 풍부하다.

전체 1순위 지명권 추첨에서 하늘색 공을 선택한 GS칼텍스는 35%의 확률을 뚫고 강소휘를 품에 안았다.



1라운드에서만 원곡고 3명의 이름이 불렸다. 1라운드에서 지명된 선수들은 4000~5000만원의 연봉을 받는다.

 

프로팀은 계약 연봉의 200%를

 

 

1라운드 지명 선수들이 나온 학교 지원금으로 내야 한다
.

 

 

1라운드에서 지명 받은 것은 그만큼 높은 가능성을 인정받았다는 뜻이다. 

 


 

IBK기업은행 --- 김유주를 선택  



리베로 김유주(원곡고)의 이름은 4라운드까지 들리지 않았다.

 

이대로 홀로 드래프트장을 쓸쓸히 떠나야 하는 상황. 극적인 반전이 있었다. 마지막 수련선수 지명에서 이정철 IBK기업은행 감독이 김유주를 선택한 것.  

 


 


원곡고는 이번 드래프트에서 참가한 학교 중 유일하게 100% 취업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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