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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경제

미국의 존 록펠러

by 산골지기 2016. 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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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존 록펠러라는 대부호는

석유사업을 통해 33세에 백만장자가 되었고,

 53세에 억만장자가 됐다.

 

 그러나 55세에 갑자기 불치병에 걸려 1년을 넘기지 못할것이라는 진단을 받고 우울한 나날을 보내게 되죠.

 

 그러던 어느날 병원에서 휠체어를 타고 산책하다가 벽에 붙은 성경구절을 보았습니다.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복 되도다.' 피도 눈물도 없이 악착같이 돈을 벌던 록펠러에게는 충격 그 자체였다.

몇일 뒤 병원 로비에서 수술비가 없어 딸이 수술을 받지 못해 안타까워하는 한 어머니를 보고, 록펠러는 곧바로 비서를 불러 소녀의 수술비를 대주도록 지시했습니다.

 

수술을 받은 소녀가 완치되었다는

소식을 들은 록펠러는 살면서 단 한 번도

느끼지 못한 기쁨과 희열을 느꼈다.

 

 

그 후부터 록펠러는 본격적으로 자선사업을 시작하면서 행복감을 느꼈고 그러는 사이 불치병도 완치되었고 98세까지 천수를 누렸습니다.

그는 마지막 임종 순간에 “내 인생의 전반기 55년은 쫒기듯이 살았지만 감사하게도 후반기 43년은 행복과 기쁨 속에 살았다”는 유언을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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