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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양동마을은 안동 하회마을과 더불어 우리나라 2대 반촌으로 꼽힌다.
양동마을이 반촌이라는 말은 현지에 가보지 않고도 그곳에 전통 기와집이 많다는 사실을 짐작하게 해준다.
사실 양동마을에는 조선 시대의 와가 고택이 88채나 있고, 초가집도 48채가 보존돼 있다. 그래서 양동마을은 우리나라 최대의 전통 가옥 밀집 지역으로 평가받는다.
양동마을은 온통 문화재
경주 남산을 두고 흔히 '남산에 문화재가 있는 것이 아니라 남산 자체가 문화재'라 한다.
양동마을 역시 '양동마을에 문화재가
있는 것이 아니라 양동마을 자체가 문화재'라 할 만하다.
무수한 문화재가 빼곡하게 자리하고 있는 관계로
마을 자체가 국가 지정 중요민속자료 189호로 지정을 받았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양동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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