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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실

오세아니아

by 산골지기 2015. 10.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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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레일리아에는 수렵과 채집 생활을 영위하던 애보리지니라는 원주민이 거주 하였으며, 부족 단위로 다양한 언어가 발달하였다.

 

 그러나 유럽 인이 이주함에 따라 오스트레일리아의 민족 구성과 언어 분포에 큰 변화가 나타났다.

 

뉴질랜드 역시 원주민인 마오리 족이 분포하고 있었으며,

 

 이후 영국인의 이주가 이루어졌다.


오스트레일리아로 유럽 인의 이주가 활발해지면서 애보리지니는 점차 서쪽의 내륙으로 밀려나고, 인구도 급격히 줄어들었다.

 

 금광 개발로 골드러시가 일어나면서 중국, 인도 등의 아시아 노동자의 유입이 늘어나자 오스트레일리아는백호주의 정책을 통해 유색 인종의 이민을 제한하고 백인 노동자들을 보호하였다. 그러나 백인 인구가 더는 증가하지 않게 되자 1970년대 이후 아시아인도 적극적으로 받아 들였다.


오스트레일리아와 뉴질랜드는

 

영국의 영향으로 영어를 사용하게 되었다.

 

 오세아니아의 원주민 언어는 대부분 오스트로네시아 어족에 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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