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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종4

KIA, 갈길 바쁜 두산 잡고 전날의 패배 설욕 KIA가 갈길 바쁜 두산을 잡고 전날의 패배를 설욕하였다. 2일 광주 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펼쳐진 두산과 KIA 간의 경기에서 이대형이 역전 적시타를 터뜨린 KIA가 두산에 4-3으로 승리했는데 4위 LG를 추격하며 포스트시즌 진출을 향한 마지막 접전을 펼치던 두산은 이날 경기에서 패하면서 4위 LG에 2경기차로 벌어지며 힘겨운 4위 싸움을 펼치게 되었다. KIA 선발 양현종은 6회까지 마운드를 지키며 5개의 볼넷을 허용했지만 3실점으로 두산의 타선을 막아내면서 시즌 16승째를 올렸는데 이번시즌 다승 2위가 확실시 되고 있다. 반면 두산의 선발 유희관은 6이닝 동안 7개의 안타를 허용하며 4실점을 해 시즌 12승 달성에 실패했다. KIA는 1회말 공격에서 이대형이 내야안타를 때리고 주자로 나간 후 브렛 .. 2014. 10. 3.
양현종과 김광현 외국인 투수들의 강세가 이어지고 있는 마운드에서 대표적인 토종투수로 꼽을수 있는 선수는 양현종(KIA)과 김광현(SK)이다. 올해 토종 투수 중에서 최다 퀄리티 스타트는 KIA의 에이스 양현종이 기록하고 있는데. 현재까지15차례의 퀄리티 스타트를 기록하면서 외국인 투수 밴헤켄과 찰리 쉬렉에 이어 공동3위에 랭크가 되어있다. 이번 시즌에 양현종은 선발로 25경기에 출장했는데 그중 15번의 퀄리티스타트를 올리며 60에 달하는 퀄리티스타트 성공률을 보이고 있다. 양현종에 이어 토종투수 퀄리티스타트 2위를 달리는 선수는 김광현인데 지금까지 선발로 24경기에 출장해서 14번의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하고 있다. 6이닝동안 3자책점이내를 기록하는 것을 퀄리티스타트라고하는데 최근에는 기준을 좀더 강화하여 7이닝동안 3자책.. 2014. 9. 9.
KIA, 양현종의 호투에 힘입어 3연패 늪에서 탈출 KIA가 양현종의 호투에 힘입어 3연패 늪에서 탈출했다. 29일 사직구장에서 펼쳐진 2014 프로야구 롯데와 KIA간의 경기에서 KIA가 롯데에 9-5로 역전승을 거두고 연패탈출에 성공하면서 시즌 46승쨰를 올렸 는데 반면 이날 경기에서 패한 롯데는 7연패 탈출후 2연승을 거두던 상승세 가 그치며 순위가 다시 6위로 내려가면서 4위싸움에서 불리한 입장에 놓 였다. KIA의 선발 양현종은 6이닝동안 마운드를 지키며 3개의 안타만을 허용하는가운데 1실점을해 시즌 14승을 올리며 다승왕 다툼에 대한 불씨도 살려나갔다. 롯데의 선발 옥스프링은 이번 시즌 KIA전에 4차례 등판해서 평균자책점이 1.93에 그칠 정도로 강한 면모를 보여왔는데 이날 경기에서도 초반에는 공격적인 투구로 KIA의 타자들을 압도했지만 5,.. 2014. 8. 30.
LG, KIA에 승리하며 5연패 탈출(2014-4-25) LG트윈스가 류제국의 호투를 앞세워 5연패에서 탈출했다. 25일 잠실 구장에서 펼쳐진 LG트윈스와 KIA 타이거즈간이 경기에서 LG가 승리하며 연패탈출에 성공했다. 김기태 감독이 사퇴한 이후 첫 승인 동시에 조계현 감독대행도 첫 승을 거두게 되었다. 이날 LG의 선발은 지난 시즌 프로 데뷔 첫 해에 12승을 올리며 평균자책점 3.87의 좋은 성적을 거두면서 LG의 상승세를 이끈 주역 류제국이었다. 이번 시즌에 류제국은 4경기에 등판하여 첫 승을 신고하지 못하고 있는데 이날 경기에서도 2-1로 뒤진 상태에서 유원상에게 마운드를 넘겨주면서 첫승 달성에는 실패했다. 이번 시즌 류제국은 평균자책점 4.37과 탈삼진 27개를 잡았는데 탐삼진 부문에서는 현재 2위로 올라있다. 이날 류제국은 6이닝 동안 3개의 안타.. 2014. 6.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