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엘앤디1 양현종과 김광현 외국인 투수들의 강세가 이어지고 있는 마운드에서 대표적인 토종투수로 꼽을수 있는 선수는 양현종(KIA)과 김광현(SK)이다. 올해 토종 투수 중에서 최다 퀄리티 스타트는 KIA의 에이스 양현종이 기록하고 있는데. 현재까지15차례의 퀄리티 스타트를 기록하면서 외국인 투수 밴헤켄과 찰리 쉬렉에 이어 공동3위에 랭크가 되어있다. 이번 시즌에 양현종은 선발로 25경기에 출장했는데 그중 15번의 퀄리티스타트를 올리며 60에 달하는 퀄리티스타트 성공률을 보이고 있다. 양현종에 이어 토종투수 퀄리티스타트 2위를 달리는 선수는 김광현인데 지금까지 선발로 24경기에 출장해서 14번의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하고 있다. 6이닝동안 3자책점이내를 기록하는 것을 퀄리티스타트라고하는데 최근에는 기준을 좀더 강화하여 7이닝동안 3자책.. 2014. 9.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