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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중근8

LG, 잠실 라이벌 두산 꺾고 4위 자리 굳건히 LG가 잠실 라이벌 두산을 꺾고 4위 자리를 굳건히 했다. 5일 잠실구장에서 펼쳐진 2014 프로야구 두산과 LG 간의 경기에서 박용택의 맹타에 힘입은 LG가 두산에 5-3으로 승리를 거두며 시즌 53승째를 올렸다. [사진출처 : LG트윈스 홈페이지, 오지환의 역전 희생 플라이] 지난 경기까지 4연승 행진을 이어나가던 두산은 이날 경기에서 LG에 패하면서 시즌 50승고지를 달성하는데 실패하며 연승행진도 마감하였다. LG의 선발 류제국은 6과 3분의 1이닝 동안 6개의 안타를 허용하며 3실점을 해 시즌 8승째를 올렸고, 봉중근은 9회 마무리로 등판해 세이브를 한 개 추가하면서 전날의 부진을 만회했다. [사진출처 : LG트윈스 홈페이지, 시즌 8승째를 올린 류제국] 반면 두산의 선발 마야는 6회 원아웃까지 .. 2014. 9. 6.
4강희망 lg, 마운드도 안정되고 있다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LG가 마운드도 안정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 LG는 8월에 평균자책점이 3점대를 유지하고 있는데 공격력의 호조와 함께 마운드의 안정이 LG의 상승세를 이끄는 중요한 요인이라고 분석이 되고 있다. 시즌 전반에 불펜의 힘으로 끌고나가던 마운드에도 이제 변호의 모습을 보인다. 마운드에서의 가장 큰 변화는 바로 선발진의 호투이다. 시즌 초반 고전을 면치 못하던 LG의 선발진이 제자리를 찾아가면서 팀 승리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하고 있다. 얼마전까지 LG의 선발에는 외국인 투수 코리 리오단만이 선전을 하는 양상을 보였는데 최근에는 토종 에이스 우규민과 류제국이 확실히 살아나면서 선발진이 안정을 찾아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LG선발의 확실한 한축을 맡고 있는 우규민은 시즌 전반기를 5.. 2014. 9. 2.
세이브왕 대결 3파전(봉중근,임창용, 손승락) 시즌이 종반으로 접어드는 가운데 세이브왕 경쟁이 후끈거리고 있다. 현대 세이브 부문에서는 삼성의 임창용을 비록하여 LG의 봉중근. 넥센의 손승락이 각각 28세이브를 올리며 세이브 부문 공동선두를 달리고 있는데 가장 늦게 세이브왕 타이틀 경쟁에 가세한 선수는 LG의 봉중근이다. LG의 마무리 봉중근은 지난 30일 잠실구장에서 펼쳐진 롯데와의 경기에서 9회에 등판해 3명의 타자를 차례로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28번쨰 세이브를 올렸는데 현재의 컨디션 상태로 봐서는 봉중근이 가장 앞서있는 상태이다. 봉중근은 8월에 한번의 블론세이브도 없이 8개의 세이브를 올렸는데 평균자책점은 2를 조금 넘기면서 뚜렷하게 우수하다고 하기 어렵지만 임창용이나 손승락에 비해서 후반기에서 가장 상승세를 타고 있는 중에 있다. 아시안 게.. 2014. 8. 31.
세이브왕 경쟁 시즌이 종반으로 접어드는 가운데 세이브왕 경쟁이 후끈거리고 있다. 현대 세이브 부문에서는 삼성의 임창용을 비록하여 LG의 봉중근. 넥센의 손승락이 각각 28세이브를 올리며 세이브 부문 공동선두를 달리고 있다. 가장 늦게 세이브왕 타이틀 경쟁에 가세한 선수는 LG의 봉중근인데 지난 30일 잠실구장에서 펼쳐진 롯데와의 경기에서 9회에 등판해 3명의 타자를 차례로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28번쨰 세이브를 올렸는데 현재의 컨디션 상태로 봐서는 봉중근이 가장 앞서있는 상태이다. 봉중근은 8월에 한번의 블론세이브도 없이 8개의 세이브를 올렸는데 평균자책점은 2를 조금 넘기면서 뚜렷하게 우수하다고 하기 어렵지만 임창용이나 손승락에 비해서 후반기에서 가장 상승세를 타고 있는 중에 있다. 봉중근은 임창용과 함께 아시안 게임.. 2014. 8.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