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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스포츠일반

인삼공사 포스트시즌 진출

by 산골지기 2017. 3.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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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경과 유희옥의 2인 블로킹 상황에서 기업은행 선수의 강한 스파이크가 지민경의 얼굴을 때린다.

얼굴을 맞고 튀어오른 공은 브리리그의 해결사 알레라로 연결이 되고 몬타뇨의 후계자 알레라가 어김없는 득점으로 연결시키는 상황


기업은행과 인삼공사의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기업은행은 넓은 안목을 가지는 강팀의 면모를 과시했다.

이미 2위를 확정지은 기업은행은 한발앞을 보기보다는 포스트시즌의 뜨거운 감자 현대건설을 피하는 안목을 보여주었다. 일부러 지려고 해도 경기에 진다는것이 쉬운것 만은 아니다.

 

 

 6라운드에서 현대건설을 넘고 인삼공사에게 양보한 기업은행은 이제 플레이오프에서 인삼공사를 다시 만나게 된다. 예비 챔피언인 기업은행은 6라운드에서 확실한 포스트시즌의 교통정리를 하면서 흥국생명의 통합챔피언 저지를 눈앞에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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