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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행이 후반기 연승행진을 펼치는데는 리쉘과 박정아, 김희진으로 이어지는 막강한 삼각 편대의 활약을 꼽을수가 있다.리쉘은 최근에 공격 파괴력이 급격히 상승하면서 시즌 종반 팀의 연승행진에 탄력을 불어넣고 있다.
여기에 토종에이스 박정아와 김희진이 확실히 리쉘의 공격에 가세하고 있다. 조금 공격력이 떨어진 모습을 보이는 김희진이지만 이러한 공백은 박정아가 확실히 메워주고 있다.
9일에 펼쳐진 흥국생명과의 5라운드에 맞대결에서 외국인 선수 리쉘은 60%에 이르는 공격성공률을 보이는 가운데 24득점을 터뜨리며 팀 승리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한동안 공격강도가 하락하는 듯했던 리셀의 공격력이 살아난것이 선두다툼을 펼치는 기업은에게 더없이 반가운 현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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