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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유도의 '히든카드'인 48kg급의 정보경이 7일 새벽 4시 40분에 결승전을 치를 예정이다.
2014 인천 아시안게임에 이어 최근 독일에서 열린 뒤셀도르프 그랑프리 대회에서도 금메달을 목에 걸 정도로 분위기도 좋다.
1996년 애틀랜타 대회 이후 20년만에 한국 여자 유도에 금메달을 선물할지 주목된다.
새벽 5시 1분에는 남자 유도 60kg급의 김원진이 리우 하늘에 태극기를 휘날리게 만들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세계랭킹 1위로, 역시 뒤셀도르프 그랑프리 대회에서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이어 새벽 5시 7분에는 대한민국의 전통적 '금밭'인 양궁 남자 단체 결승전에 태극 궁사들이 나설 전망이다.
개인전 예선 첫날부터 세계신기록을 꽂은 세계 랭킹 1위 김우진을 비롯, 구본찬과 이승윤이 '금빛 과녁'을 향한다.
양궁 남자 개인전은 13일로 예정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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