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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먼저 메달소식을 전할 7일(한국시간) 남자 단체전은 한국 양궁의 올림픽 전종목 석권 신호탄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1984년 LA 올림픽 여자개인 서향순 금메달을 시작으로 세계 무대에서 적수가 없을 만큼 막강한 실력을 지녔고, 한국 스포츠 효자종목 1순위로 꼽히는 게 한국 양궁이지만 아직 전종목 석권 대기록은 달성하지 못했다.
올림픽엔 세계양궁연맹(WA) 월드컵과 달리 남·녀 개인전과 단체전 등 총 4개의 금메달이 걸려있다.
한국은 남자 개인과 단체전에서 어려움을 겪으며 4개 금메달을 모두 따낸 적이 없다.
런던 대회
남자 개인전 금메달을 오진혁이 땄지만 남자 단체전에서 3위를 차지
이번 대회에 나서는 남자부 3명 중엔 김우진과 구본찬이 각각 세계랭킹 1~2위에 올라 있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승윤도 8위에 올라있다.
단체전 여세를 몰아 13일 개인전까지 우승, 처음으로 남자 양궁에서 금메달 두 개를 따낸다는 각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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