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호조1 조선역사 매거진 남한산성 청나라가 조선에 침략하였을때 조선은 끝까지 항복을 거부하고 남한산성에서 농성을 하였다. 당시 전세가 불리해지자 남한산성내에는 주화파와 척화파로 구분이 되었는데 주화파의 대표적 인물은 최명길이었고 척화파의 대표적인 인물은 김상헌이었다. 청나라에 항복한 이후에는 척화파의 주요 인물들은 청나라에 인질로 잡혀가게 되었다. 남한 산성은 병자호란 당시 우리민족의 꿋꿋한 저항의식을 잘 보여주었던 곳이라고 할수가 있다. 여진과의 상업활동이 활발하게 이루어지다. 두만강은 우리나라의 가장 변두리 지역이었다. 하지만 이 지역에는 예로부터 무역이 매우 발달하였는데 이유는 바로 북방민족과의 교차점이었기 때문이었다. 조선후기에 펼쳐졌던 이지역의 대표적인 시장지역은 두만강 상류의 회령개시와 두만강 하류 부근의 경원개시였다.. 2014. 6. 15. 이전 1 다음 728x90